2024 MNE Summer MT (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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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영자 댓글 0건 조회 424회 작성일 24-07-11 13:47본문
이번 여름에는 강화도로 MT를 다녀왔습니다.

강화도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식사를 한 뒤에,
'조양방직'이라고 하는 유명한 방직공장을 개조해 만든 카페에 방문하였습니다.
와~ 빵과 커피다~
일단 먼저 탄수화물과 카페인을 섭취해준 후...
체력이 남는 사람들은 카페에 재미난 골동품들이 많아서 구경을 하러 갔습니다.
MNE의 군기담당
'개조심'
우와 재밌었다~ 다들 잠에서 깼는지 맑은 표정을 짓고 있네요.
카페뒤로 하고 다음 코스인 '강화성당'에 갔습니다. 대한제국 시대에 지어진 한옥 양식의 성당입니다.

꼭대기에 청동 십자가가 있습니다.
나무 마감도 잘 보시면 하얀색 십자가로 채워져 있습니다.
건물 중간중간에 있는 십자가들.

저는 동서양의 조화가 매우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여러 우여곡절 끝에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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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식사를 준비하시는 재형이형과 예은누나

동욱이형은 여유로운 분위기를 준비해줬습니다.
The party is ready!
다들 음식을 보며 군침을 다시길 시작했습니다.

솔트배 재형이형
이 고양이는 고기를 줄때까지 계속 야옹거렸습니다. 자기주장이 강한 친구더군요.
MNE의 밤이 무르익습니다. 캠프파이어 분위기가 되게 좋았던 기억이 남네요.
MT하면 레크레이션을 빼놓을 수 없지요.
토론 중인 2D팀과 교수님.
유기팀은 무언가 재미난 걸 적은 듯 하군요.
분자팀 정답판이 벤젠 고리네요.
이 팀별 대항전의 승자는 어디였을까요? 정답을 맞추시는 분께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다음날 아침 체스를 즐기는 송군과 이군
고군은 아무래도 체스보단 고양이가 더 흥미로운가 봅니다.

즐거운 MT였습니다~~
게시물 작성자: 송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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