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MNE Winter MT (KCS, 강원 하이원) [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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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영자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5-02-12 13:57본문
MNE는 항상 KCS (한국반도체학회)를 겨울 MT 느낌으로 갑니다.
올해에는 KCS가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 (영월)에 있었습니다!
(thumbnail용 사진)
------------------------------------------ 1일차 ------------------------------------------
부릉부릉~~ 서울에서 4개 차로 나누어서 출발합니다.
중간에 원주시에 들러 막국수와 카페인을 섭취했습니다.
"형, 웃어"
오잉? 2D팀의 막내 성민이가 갑자기 스스로를 바깥에 가뒀습니다. 으악~ 열어줘~
2D팀의 밝은 미래를 상상하며 즐거워하는 준태형
본격적으로 영월군에 진입하기 전, 마트에 들러 장을 봐주고...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기쁜 나머지 행위예술을 보이고 있네요.
인근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후,
1일차의 메인 컨텐츠인 오피스 자리 재배치를 실시하였습니다.
박재형(육군 병장 만기제대, 논산 조교 출신) 형이 포스터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 뒤에는 뒷풀이가 이어지며 밤이 깊어졌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주종이 매우 다양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으악!!!)
------------------------------------------ 2일차 ------------------------------------------
모종의 이유로 늦게 일어난 사람들은 12시쯤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이고 머리야~~'
오후에는 각자 할 일에 따라 여러 조로 나뉘었는데요,
일부는 수영을,
몇몇 사람들은 카페에서 쉬었습니다. 이때가 제 생일이라 생일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그대의 눈동자에...cheers..
저녁에는 ONE lab (강기훈 교수님 연구실)과 ALL lab (조경준 박사님 연구실) 분들과 함께 joint 회식을 가졌습니다.
윷놀이를 하며 MT 2일차의 밤이 깊어집니다...
------------------------------------------ 3일차 ------------------------------------------
3일차 오전에는 제가 구두발표를 하였습니다.
오후에 일부 사람들은 망항재에 설경을 보러 갔습니다.
눈싸움 개시 1초전...!
썰매도 탔습니다. 썰매가 참 eco-friendly하지 않나요?
역사와 철도를 수상하리만치 사랑하는 사람들은 스위치백과 강삭철도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둘 다 철도로 강원도의 급경사를 돌파하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타코를 먹으며 MT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 유기팀 송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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